-
명문대생 멘토가 학습법 전수, 고민 상담
지난 8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열린 ‘공부의 신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수업 모습.중앙일보플러스가 주최하는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가 경희대 국제캠퍼스(용인시)에서 내년
-
아주대MBA, 경영전략 등 12개 전공 2017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
저성장 시대에 안정적으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돌파구로 MBA가 주목 받고 있다. 실무 경력에 MBA를 더함으로써 회사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고, MBA로 경력 전환 또는 성공
-
[백가쟁명:유주열] 동아시아의 체스판
외교관이 되어 일본과 중국에서 장기간 근무하다보니 한반도의 지정학에 대한 관심이 컸다. 100여 년 전에 우리가 일본에 강제병합된 것도 일본의 침략 야욕이 있었지만 주변 강대국의
-
시민들 장기간 혼란·무질서에 염증…반발 심리로 여당에 대거 표 던져
프랑스 ‘68혁명’의 깃발을 올린 것은 파리의 대학생들이었다. 베트남전에 반대하는 파리의 과격 대학생들이 미국의 아메리칸익스프레스 건물의 유리창을 깨뜨려 체포되자 낭테르·소르본 등
-
[평생교육 단과대학] 수산식품, 기계조선 등 5개 학과, 이론·실무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
부경대는 평생교육단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사제도를 도입, 운영한다. [사진 부경대]부경대학교는 ‘국립대학 통합성공 모델’로 주목받아왔다. 1996년 대학 통합 이
-
[평생교육 단과대학] 수산식품, 기계조선 등 5개 학과, 이론·실무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
부경대는 평생교육단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사제도를 도입, 운영한다. [사진 부경대]부경대학교는 ‘국립대학 통합성공 모델’로 주목받아왔다. 1996년 대학 통합 이
-
[평생교육 단과대학] 특성화고 졸업생, 3년 산업체 경력으로 ‘대학생 꿈’ 이루세요
동국대 미래융합대학은 케어복지학과·치안과학융합학과를 신설했다. 모집인원은 총 92명. [사진 동국대]동국대학교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 재직 중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
[평생교육 단과대학] 특성화고 졸업생, 3년 산업체 경력으로 ‘대학생 꿈’ 이루세요
동국대 미래융합대학은 케어복지학과·치안과학융합학과를 신설했다. 모집인원은 총 92명. [사진 동국대]동국대학교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 재직 중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
김영만 동부 감독 "50점대 실점 만족, 잦은 실책은 아쉬워"
동부 김영만 감독. 양광삼 기자"막판에 실책이 몰렸다. 2점 차까지 쫓긴 건 반성해야한다."프로농구 원주 동부 사령탑 김영만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승리의 기쁨보다 미흡한
-
전주 시내버스 노선 대수술…신덕마을·해전마을 첫 운행
전북 전주시가 대중교통 수요와 도시구조 변화에 맞춰 6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대폭 바꾼다.전주시는 15일 “전주와 완주를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을 내년 2월부터 전면 개편해 운영
-
겨울캠프 만들고 해외 봉사활동한 탈북청년
한진범(21·동성고·사진)씨는 2010년 10월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왔다. 북한에서는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었다. 한씨는 학력인증제도를 통해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은 후 난생처음
-
독일 클럽시스템이 키웠다, 월드컵 영웅 된 목수 클로제
━ 리모델링 한국 스포츠④ 생활체육 뿌리내린 독일·프랑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두 아들과 기쁨을 나누는 클로제. 목수 출신 클로제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데는 클
-
[범죄예방 대상] 인천광역시 서구, 동작 감지 CCTV 개발, 우범지역 담장엔 벽화
인천 서구 주민과 학생들이 석남동 골목길 담장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인천시 서구의 ‘주민참여형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이 범죄예방 우수 모델로 떠올랐다. 서구는 인천의 중심도시이
-
[중앙시평] 창조경제와 갑질 문화
김병연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창조경제는 박근혜 정부의 오방낭이었다. 그 색깔만큼이나 말은 요란한데 실체가 무엇인지는 아무도 몰랐다.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에서 나왔다고 하고 “창조적
-
[교육 소식] 등록금 연간 850만원 수준…텍사스 거주 학생과 동일
━ 미국 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 전형 앤젤로 주립대 교정. 교육정보지 ‘프린스턴 리뷰’에서 7년 연속 미국 내 상위 15% 대학으로 선정됐다.국내외 할 것 없이 대학 등록금이
-
[교육 소식] 등록금 연간 850만원 수준…텍사스 거주 학생과 동일
━ 미국 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 전형 앤젤로 주립대 교정. 교육정보지 ‘프린스턴 리뷰’에서 7년 연속 미국 내 상위 15% 대학으로 선정됐다.국내외 할 것 없이 대학 등록금이
-
[교육 소식] 질병 진단·치료 기술 개발 인재 육성, 원주캠퍼스 의공학부
전문성 키우는 유망 학과·학부2017학년도 정시모집이 이번 달부터 내년 초까지 진행된다. 대학 입학 원서를 내기 전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나에게 맞는 학부·학과다.요즘 같
-
[교육 소식] 질병 진단·치료 기술 개발 인재 육성, 원주캠퍼스 의공학부
전문성 키우는 유망 학과·학부2017학년도 정시모집이 이번 달부터 내년 초까지 진행된다. 대학 입학 원서를 내기 전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나에게 맞는 학부·학과다.요즘 같
-
꿈나무 만난 랑랑 “원숭이처럼 연주 말고 사자처럼 당당하게”
피아니스트 랑랑은 최근 피아노 연주 교재를 펴내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제작에도 참여했다. “음악 수업이 거의 사라진 나라들에서 음악을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했다.
-
국제사이버대 웰빙귀농학과, ‘체험하고 나누는 배움의 기쁨’
첫눈이 소복히 내리던 지난 11월 29일, 수원시 당수동에 위치한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학과 학습농장에서는 분주한 움직임이 이른 아침부터 계속됐다 바로 국제사이버대 웰빙귀농학과
-
들끓던 분노가 연대감 형성되며 평화시위로 승화
전남 여수 거문도 어민들이 10일 배 10척을 동원해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해상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민주노총]‘최악의 대통령 위에 최고의 국민’. 세계는 두
-
들끓던 분노가 연대감 형성되며 평화시위로 승화
전남 여수 거문도 어민들이 10일 배 10척을 동원해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해상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민주노총] ‘최악의 대통령 위에 최고의 국민’. 세계는
-
S.T.듀퐁 클래식에 새긴 그의 스토리(8)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몰래 고액과외를 하다 대중 강의 강사로, 그 다음엔 온라인 교육 사업으로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을 쥐락펴락했던 손주은 회장. “내게 돈 내고 공부한 젊은이들이 허우적 대는 현실에 괴
-
[이택희의 맛따라기] 튀긴 단팥호떡·고기호떡…월 매출 5000만원 ‘삼청동호떡’
`삼청동호떡`의 고기호떡과 소토요일 오전 11시 45분, 주인을 골목 어귀에서 우연히 만났다. 골목으로 들어가니 문을 열기 전인데 호떡집 앞에는 벌써 몇 사람이 모여있다. 안주인은